[주간장외]IPO 앞둔 기업 일제히 하락

[주간장외]IPO 앞둔 기업 일제히 하락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8일 비상장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은 지난주 장외지수가 517.22포인트를 기록, 전주보다 7.26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오는 20일 코스피 상장 예정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GMB코리아가 6550원으로 2.24% 내렸고, 오늘 공모 청약 마감일인 광주 광산업체 1호기업 우리로광통신이 1만1550원으로 4.15% 하락했다.상장 승인 기업으로 자가혈당 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센스와 OLED 발광소재 제조업체 씨에스엘쏠라가 각각 2만5600원, 1만6100원으로 2.29%, 6.94%씩 밀려났고, 산업용컴퓨터 제조업체 여의시스템이 5500원으로 1.79% 빠졌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기업으로 LCD 유리식각 제조업체 지디가 1만8500원으로 5.85% 내렸고, 항응혈제 개발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업체 윈팩이 각각 1만3400원, 7250원으로 1.11%, 1.36%씩 하락했다. 디스플레이 장비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는 6200원(250, +4.20%)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하락률 상위기업으로 스마트에이스(-32.50%), 오성단조공업(31.82%), 엠에너지(-28.57%), 시스하이텍(-21.43%), 윈디소프트(-20.00%), 케이디파워(-20.00%)등 순으로 내렸고, 상승률 상위기업으로 하나투어리스트(+27.59%), 시스넷시스템(+16.28%), 스포츠토토(+10.00%), 이지웰페어(+8.89%), 우리캐피탈(+8.33%), 바이오리더스(+8.06%)등 순으로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