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사 최고령 합격자 알고보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50대 중반의 현역 육군 대령이 정보통신 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정보통신기술사에 합격해 화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CA)은 9일 정보통신기술사 합격자 10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는데 이 중 이홍로(55)씨는 육군 3군 사령부에 근무하는 현역 대령으로 최고령 합격자이기도 하다.그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돼 온 정보통신기술사 검정은 올해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KCA로 검정업무가 이관됐다.

올해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시험에는 322명이 응시했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KCA 자격검정본부 홈페이지(www.CQ.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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