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시장과 중국거장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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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인턴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31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영화 '붉은수수밭'으로 유명한 중국의 장예모 감독과 만나 집무실 벽면을 채운 서울시민의 소리를 설명해주고 있다.



백소아 인턴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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