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갤럭시 노트 10.1인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중대형 터치패널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기대치를 충족했다"며 "현재 신규 공장 건설에 착수했고, 기존 공장 대비 35% 면적이 넓어 향후 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비가 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4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매출액 1586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7.6%, 42.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내년 매출액은 7684억원, 영업이익 868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판매량이 내년 2650만대로 전년보다 80% 증가한다는 점과 삼성전자 내 일진디스플레이의 대형 터치패널 점유율이 50%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최대 실적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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