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oLTE 체험하는 '강남스타일' 파티 놀러 오세요"

실시간 화면공유 기능 활용한 '커플 애니팡 대회'..싸이 '강남스타일'맞춰 댄스 콘테스트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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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G 스타일 하우스'에서 VoLTE 지음(知音)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VoLTE 미러콜 데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5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뷰2 등 최신 스마트폰이 비치된 체험존에서 VoLTE 지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 화면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미러콜 기능을 활용해 두 명이 동시에 하나의 애니팡 게임을 즐기는 '커플 애니팡 대회'도 진행된다.

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유플러스 LTE 퀴즈대회'와 LG유플러스 광고 삽입곡인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전문 DJ가 진행하는 댄스 콘테스트도 펼쳐진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참가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게임과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G, 블루투스 헤드셋, 쿼드비트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LG유플러스의 공식 SNS 페이스북, 과 미투데이를 통해 11월 2일까지 하면 된다. 행사 당일 SNS로 선발된 200명은 무료입장과 함께 차와 음료, 핑거푸드, 영화예매권이 제공된다.

민웅준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제조사에서 제품 홍보를 위해 진행하는 쇼케이스 행사는 많았지만 통신사에서 서비스 홍보를 위해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VoLTE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번 고객체험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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