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 11월 36개월 유예금융리스 실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스마트코리아가 11월 한달 간 컴포트 패키지 버전의 쿠페와 카브리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36개월 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9만9000원에 스타일리쉬 시티카 스마트 포투 쿠페 컴포트 패키지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9만 9천원을 36개월간 분납하면 된다. 70%의 유예금은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분할 상환이 가능하게 했다. 12회차 20%, 24회차 20%를 지불하고 마지막 36회차에 30%를 일시 납부하면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또 추가 리스 선택도 가능케 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한 뒤 매월 10만8000원을 36개월 분납하면 된다. 13년식 스마트 포투 쿠페와 카브리오는 더욱 파워풀해지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 등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시티카다. 특히 컴포트 패키지 모델의 경우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한국형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는 물론 순간연비, 평균속도가 표시돼 경제적인 운전 습관을 가능케하는 트립 컴퓨터가 장착됐다. 또 스포티한 3 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패들쉬프트, 크루즈 컨트롤 역시 기본 장착돼 고객편의를 강화했다.

11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스마트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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