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대만에 이어 중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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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등 일부 라면에 대해 리콜을 요청했다.
27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영국(질검총국)은 26일(현지시각) 수입업체들에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 너구리 등 새우탕큰사발면, 생생우동 등 총 6종의 라면에 대해 리콜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했다.이에 앞서 대만 행정원 위생서는 25일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 결정을 내렸다.
홍콩에서도 의회를 중심으로 농심 제품에 리콜 조치를 요구하고 나서 농심 너구리 리콜 대상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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