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 교육 진행

한국씨티은행,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 교육 진행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씨티은행은 금융강사로 봉사하기를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4일 명동YWCA 강당에서 '2012년도 제2차 금융강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 교육은 한국씨티은행이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는 청소년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06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가 공동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씽크머니에서는 다양한 교재와 활동교구들을 개발해 교육현장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씽크머니 금융교실' 교재 2종을 서울시 교육감 인정 교과서로 승인받아 출판하기도 했다.

지난 7년 동안 480여명의 임직원이 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25명의 임직원들은 기존 강사들과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나 단체·기관에서 씽크머니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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