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스타 CEO 이현경·이현영 자매 패션 브랜드 '꿀자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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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인기 연예인에서 의류 쇼핑몰 CEO로 변신한 이현경ㆍ이현영 자매의 패션 브랜드 '꿀자매'를 단독 론칭한다.

'꿀자매'는 이현경ㆍ이현영 자매가 지난 해 7월 오픈한 온라인 의류 쇼핑몰로 3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성 의류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 또한 주부의 마음을 헤아려 몸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맵시를 살려주는 아이템들을 내놓으며, 원단과 바느질 선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 완성도를 한인다. 이러한 차별성을 바탕으로 꿀자매는 롯데홈쇼핑 론칭을 통해 신규 패션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전 7시 15분 론칭 방송에서는 '인조 퍼 패딩 조끼'(6만 9000원), '인조 무스탕 조끼'(7만 9000원), '인조 밍크 코트'(9만 9000원) 등 트렌디한 인조 모피 제품들이 판매된다.

김재홍 롯데홈쇼핑 의류팀 팀장은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하는 '꿀자매' 인조모피 제품은 이현경ㆍ이현영 자매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꼼꼼하게 준비해온 야심작"이라며, "차별화 된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로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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