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아시아경제 '금융IT포럼'에 초대합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사이버시대의 도래와 함께 개인 정보보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통신ㆍ포털업체, 금융기관 등에서 새 나간 개인정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수보다 많은 6325만건에 달합니다.

이중에서도 금융부문에서의 보안은 특히 중요합니다. 금융의 거래수단이 창구에서 전화기, 인터넷에 이어 스마트폰으로까지 다양화되면서 중요성은 더욱 더 커지는 추세입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금융IT포럼'을 개최합니다. 오는 11월6일 열릴 예정인 제2회 금융IT포럼의 주제는 바로 '스마트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금융거래수단이 등장하면서 보안의 무한변신이 절실해졌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권은 물론 학계, 법조계, 보안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날로 진화하는 금융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IT 보안 방향을 제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 2012년11월6일(화)09:30~17:20, 서울 명동 은행회관2층 국제회의실
▲주최: 아시아경제신문사, 금융보안포럼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연구원
▲문의: 금융IT포럼 사무국 02)512-3743금융IT포럼 참가신청 바로가기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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