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가든, 청량리 롯데플라자에 4호점 개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종합외식기업 아모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이 이달 12일 청량리 롯데백화점에 4호점을 연다.

엘레나가든은 청량리 롯데플라자 4층에 총 187석 규모로 엘레나가든 4호점을 연다고 11일 밝혔다.기존 매장에 비해 메뉴와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됐으며 허브와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만든 에피타이저, 샐러드, 파스타, 해산물 요리, 화덕피자 등을 평일 99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3900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엘레나가든 청량리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돌잔치 무료 개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엘레나가든에서 돌잔치를 하고 싶은 간단한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 후 1인에게 돌잔치 행사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참석인원 50인에 한함) 또한 오픈 당일 매장에서는 배포된 엘레나가든 오픈 홍보물을 소지하고 두 명 이상 방문 시 1인에게는 무료 식사의 혜택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화덕피자를 증정한다.

SNS에서는 엘레나가든 청량리점에서 찍은 인증샷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후 해당 링크를 아모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모제 무료 식사권 3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10월 25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특별 이벤트로 오는 13일에는 아모제의 전속모델인 ‘줄리엔 강’의 팬 사인회가 이날 오후 2시부터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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