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씨야’ 출격 준비 완료, “새로운 장르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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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제2의 씨야’를 제작한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9일 “김광수 대표가 SG워너비와 씨야를 접목, 가창력을 겸비한 4인조 여성그룹을 데뷔 시킨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앞서 조성모를 비롯해 SG워너비, 씨야를 발굴해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로운 여성 4인조 그룹은 SG워너비와 씨야의 장점만을 모았다.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이들 모두 빼어난 가창력과 랩실력을 갖췄다.

‘제2의 씨야’는 11월 11일 디지털 싱글로 음악팬 곁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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