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소프트뱅크, 대구에 32억원 규모 토지 획득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토탈소프트뱅크는 사업 확대에 따른 생산시설 및 공장부지 확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구 동구 신서동 대구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32억3546만원 규모의 토지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산양수도 금액의 일부를 금융기관의 차입을 통해서 조달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납부 기간이 5년 간 걸쳐 진행되므로 재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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