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충남경제진흥원장 내정

고경호 전 대전일보 충남본부장, 5일 취임…“지역경제진흥체계 구축, 중소기업에 도움”

고경호 충남경제진흥원장 내정자.

고경호 충남경제진흥원장 내정자.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언론인 출신 인사가 충남경제진흥원장에 내정됐다.

재단법인 충남경제진흥원은 3일 고경호 전 대전일보 충남본부장을 원장으로 내정, 4일 임명장을 받고 5일 원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진흥원은 7인으로 이뤄진 면접 심사위원회에서 기관장으로서 기본소양과 의사발표 능력, 대내외 행정조정력, 전문지식과 업무능력 등을 심사·검증 받은 뒤 이사회에서 최종 적임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고 내정자는 단국대에서 지역개발과 관련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지역경제 부문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전일보에서 충남취재본부장을 지냈고 충남경제활성화협의회 공동대표위원과 충남벤처협회 자문위원, 충남여성경제인협회 자문위원, 천안아름다운가게 명예홍보 대사 등을 맡고 있다.고 원장 내정자는 자료를 통해 “폭넓은 경험과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진흥체계를 갖춰 충남도내 중소기업에게 맞는 지원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체계적인 시책추진을 통해 중소기업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더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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