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엔케이히터, 저평가 매력 부각..上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제이엔케이글로벌 가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호평에 상한가다.

26일 오전 9시52분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대비 1800원(14.94%) 급등한 1만3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제이엔케이히터에 대해 공사 수주 기대와 저평가 매력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형모 연구원은 "이란 프로젝트를 제외한 지난해 신규수주 규모는 997억원인데 올해는 전년대비 25% 증가할 것"이라며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해 8월 장중 최고치인 2만8850원을 기록한 이후 58% 급락해 절대적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평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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