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 회사채 28건 2조6322억 발행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9월 넷째주(9.24~9.2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동아제약 1800억원을 비롯해 총 28건 2조6322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 발행계획보다 건수는 3건 감소하고 금액은 1조678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9건 2조1100억원, 금융채 4건 9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00억원, ABS 4건 4222억원 등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조1882억원, 차환자금 2740억원, 시설자금 1700억원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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