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秋夕선물]친환경 소재 '차승원백'으로 센스있게

[풍성한 秋夕선물]친환경 소재 '차승원백'으로 센스있게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LF 이 올 가을 추천하는 추석선물은 닥스남성액세서리 '에버백(일명 차승원 백)'이다. 이 가방은 친환경적으로 가공된 가죽 소재로 제작돼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는 특성이 있다. 심플한 외부 디자인만큼이나 내부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골드장식 부착을 통해 디자인의 포인트를 가미한 비즈니스 라인의 제품으로 가격은 59만8000원이다.

질스튜어트액세서리 '카멜센세이션 백(일명 팔레르모 백)'은 모던한 앞장식을 포인트로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숄더백과 토트백 등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로 출시된 카멜센세이션 백은 오렌지와 블루, 블랙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47만8000~59만8000원이다.

닥스여성액세서리 '아이콘 레이디백(일명 김희선 백)'은 자연광 느낌의 소가죽 제품으로 미니 사이즈 숄더, 미디엄 토트넘, 라지 토트넘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다.

이번 시즌 최대 유행 컬러인 터키블루를 사용해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고급스럽고 페미닌한(여성스러운) 감성을 절제된 디자인과 디테일로 전개한 것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소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형태를 잡아주는 보강재를 최소화했다.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잡히는 물 흐르는 듯한 형태가 최대 장점으로 가격은 65만8000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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