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고객들의 성장에 힘입어 견실한 실적 확대를 기하고 있고 4분기 전년 동기의 기저가 낮아 높은 실적 성장까지 기대된다"며 "외국인전용 면세점과 선상카지노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GKL은 3분기 드롭(Drop)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9440억원으로 예상된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8월 전년 동월 대비 15% 확대되며 월 실적 기준 역대 최대의 Drop, 순매출, 고객수를 기록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 연구원은 "전년 4분기 일시적인 크레딧 제공 중단의 영향으로 실적이 주저앉았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4분기에는 이와 관련한 기저효과가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34%, 61%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