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애니데이 333 캠페인 개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애니데이'가 신제품 '애니데이 에어홀' 출시를 기념, 오는 11일 애니데이 33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습관을 제안하는 캠페인으로, 치아 건강을 위한 양치질, 신체 밸런스를 위한 스트레칭, 그리고 여성 위생을 위한 팬티라이너 3회 교체를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오는 11일 오전 12시 강남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신사동 가로수길, 4시 명동 쇼핑거리, 6시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333 캠페인의 마스코트 애니걸과 캠페인 투어단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알리고, 건강습관 거리설문조사 참가자에게 333키트를 증정한다. 333키트에는 애니데이 에어홀, 휴대용 칫솔치약 세트, 웰빙 스트레칭 줄이 포함되어있다.

캠페인 투어단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애니데이 페이스북 (www.facebook.com/kotexanyday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유한킴벌리 애니데이 담당자는 "평소 소홀하기 쉬운 작은 습관만 고쳐도 보다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며 "이번 건강캠페인은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생활화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출시된 유한킴벌리 팬티라이너 신제품 애니데이 에어홀은 출시 2개월 만에 약 7만개가 판매됐다. 커버에 660개의 에어홀이 있어 통기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유연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일반ㆍ대형 할인점에서 40개들이 465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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