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LH사장, 첫 입주 보금자리 찾아 "총력준비" 주문

이지송 LH 사장(앞줄 왼쪽)이 박완수 LH 강남사업본부장에게 강남 보금자리 입주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이지송 LH 사장(앞줄 왼쪽)이 박완수 LH 강남사업본부장에게 강남 보금자리 입주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최일선에서 보금자리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일하고 있는 만큼 역사의 한 작품을 남긴다는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치의 누가 없도록 마지막까지 애써달라."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5일 보금자리주택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강남지구 현장을 직접 찾은 자리에서 이 같이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입주가 14일부터여서 열흘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선 터였다.이 사장은 오전 10시께부터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후 입주준비가 한창인 A2블록을 돌며 조경, 도로포장, 가구별 하자여부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했다.

주택도 무작위로 방문해 층간소음은 문제 없는지, 도배지나 페인트칠 상태, 창문 등의 밀폐상태는 어떤지 일일이 확인했다. 입주민들이 사소한 부분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여직원들을 동행시켜가며 특유의 세심함으로 살펴보도록 했다.

LH 관계자는 "서울 강남지구 입주자들은 20년 이상 무주택자로 살아오다 생애최초로 내집을 마련한 서민들"이라며 "처음 내집을 마련한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입주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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