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한인수씨, 나은병원 홍보대사 위촉

인천나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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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중견배우 한인수씨가 인천 나은병원의 명예홍보대사가 됐다.

이와 관련 30일 인천 서구 소재 나은병원에선 중견배우 한인수씨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하헌영 병원장이 한인수씨에게 홍보대사 임명패를 전달했다. 이어 한인수씨는 직접 입원한 환자들을 방문하며 쾌유를 기원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한씨는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하며 한국 월드비전 친선대사와 성결대학교 객원교수를 겸하고 있다. 건강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다.

나은병원 관계자는 "보다 나은 진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나은병원의 이미지와 한씨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한편 나은병원은 400병상 규모의 인천 중심 종합병원이다. 24개 전문 진료과와 6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근무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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