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소비자웰빙지수 5년 연속 1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일동후디스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분유부문 평가에서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수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상품 선택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로하스족 소비 문화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만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등 5개 부문의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만족도를 측정해 지수화한 평가지표이다.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먼저 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로하스 인증 유아식으로,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100%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하다. 또한 산양유아식은 신선한 원유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자연에 가깝고 가공을 하지 않아 영양 파괴가 적다.

특히 우유와 달리 모유와 동일한 유즙분비 방식으로 산양유 자체의 다양한 기능성 모유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돼 있으며, 모유처럼 A1-β 카제인이 없는 천연 A2 Milk일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서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장애의 염려가 적기 때문에 엄마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은 "앞으로도 더 우수한 제품 개발과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개인의 건강만을 추구하는 웰빙을 넘어 미래의 환경과 우리 모두의 건강을 생각하는 로하스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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