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 올 겨울 웨딩 트렌드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플라자호텔의 럭셔리 펜트하우스 웨딩 공간 ‘지스텀하우스(Xystum House)’에서는 다음달 14일 브라이덜 페어 '스타일리시 커플 파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올 겨울 웨딩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이번 브라이덜 페어는 ‘스타일(Style)’을 키워드로 하반기 웨딩 트렌드를 선보이고 웨딩 드레스, 메이크업, 쥬얼리, 사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각 분야의 최고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한다. 또한 웨딩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식에 관한 모든 부분에 대해 1:1 개인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행사장에서는 겨울 시즌의 웨딩 스타일링 시뮬레이션과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rand Experience)’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웨딩에 관련된 상품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이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한다.

이 외에도 이국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인기인 웨딩드레스 ‘오스카 드 라 렌타’ 현장 피팅, ‘티파니앤코’ 웨딩링 컨설팅, ‘지스텀’ 플로리스트와 플라워 박스 만들기, 웨딩 메뉴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브라이덜 페어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입장 가능하며 예약 시 방문 시간대 확인은 필수이다. 메뉴 시식은 커플당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한편 플라자호텔은 2012년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웨딩 프로모션인 ‘시크릿 패스워드’의 마지막 패스워드 ‘라스트 챈스(Last Chance)’를 공개하고 오는 12월에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을 위해 ‘지스텀’ 플라워 데커레이션 400만원 특가 및 웨딩 메뉴 10%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한 4인 기준의 무료 시식과 조식 2인이 포함된 예식 당일 허니문 객실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단 350명 동시 웨딩 시 적용되며 타 카드 및 중복할인 제외)

문의 02-310-7720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