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어린이들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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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은 21일 서울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집밥 요리를 배우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아동들과 테팔 임직원들이 전문 요리강사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닭꼬치 구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후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들과 놀아주는 한편, 행사에서 사용한 프라이팬, 전기오븐, 블렌더, 압력밥솥, 조리도구 등 모든 제품을 구세군 서울후생원 측에 기증했다.

이 밖에도 새 학기를 맞이하는 생활관 아동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한 새로운 책상 및 걸상을 전달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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