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예산적자 132억 유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지난 7개월간 그리스의 예산적자 규모가 132억 유로(1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그리스 재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당초 그리스의 예산 적자 목표는 148억 유로였다.

이 기간 주요 적자 규모는 31억 유로로, 목표인 45억 유로 보다 적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