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임직원 대상 사내 의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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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CJ E&M (대표 김성수)은 지난 13일 상암동에 위치한 E&M센터 내에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내 의무실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상암동 CJ E&M센터 6층 비즈니스센터 내에 문을 연 의무실에는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고 병상을 비롯해 일반 의약품 및 간단한 의료기기 등이 구비돼 있다.

CJ E&M 관계자는 "직장 어린이집 개원, 사내 의무실 개설, 수면실 운영 등 임직원의 근무조건에 맞춘 편의시설 확충 및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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