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하다"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철학이 반영이 된 것이다. 구 부회장은 평소 "회사에서 아무리 능력을 인정받아도, 가정에서 그렇지 못하다면 모든 것이 허사"라며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번 하계휴양소 역시 이 같은 구 부회장의 지론에 따른 것이다. LS산전은 지난해 팀장 이상 조직책임자가 팀원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친목을 다지는 'Home&정(情)'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가정 돌보기 및 가장 기살리기의 일환으로 아버지학교의 김성묵, 한응경 부부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 효행 사례를 접수해 이를 포상하는 효행상 포상도 진행중이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