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도 여름되니 이것때문에 난리나?"

연예인들도 제모 열풍? 여름이 뭐길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여름이 제모의 계절임을 알리듯, 요즘 방송에서 연예인들의 제모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가수 이지혜가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제모 굴욕을 당한 후, 꼭 제모를 하고 오겠다는 약속을 했고, 다음 방송에서 오픈숄더 셔츠에 핫 팬츠 차림으로 등장해 제모 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지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이마 성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마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유가 아직 헤어라인 제모를 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밝히며 제모의 중요성을 알렸다.

제모의 방법으로는 면도기, 족집게 같은 자가 제모나 왁싱, 레이저 시술 등이 있는데,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김하늘이 집에서 제모기를 통해 다리의 털을 셀프 제모 하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가정용 제모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정용 제모기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제모 관리할 시간이 많지 않은 이들에게 더욱 필요한 제품이다.노노헤어는 미국 Radiancy사에서 출시한 가정용 제모기로, 레이저가 아닌 열파장 기술을 이용해 털을 태워 없애주며,언제 어디서나 통증 없이 안전하게 체모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시 뿌리인 모근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꾸준히 4~6주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반영구적인 제모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바디 뿐 만 아니라 얼굴의 잔털이나 비키니라인까지 제모 가능하다.

트리아 플러스 레이저 제모기는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이 들고 나와 화제가 된 가정용 제모기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전문 레이저 제모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정기적으로 레이저 제모기를 이용한다면 털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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