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스팸문자에 '욕' 하면 큰일 나는 이유"

스팸문자의 반란(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스팸문자의 반란(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팸문자의 반란'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건의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1000만사용 월 58,000원으로 최대 4천 이용가능함"이라는 대출 관련 스팸문자가 담겨 있다. 이 문자를 수신한 사람은 "**야 이런 문자보내지마라 죽인다"라는 경고의 답장을 보냈다. 그러자 발신자는 "넌 욕했으니 계속 보낸다"라고 다시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팸문자 보낸 사람 패기있다", "너무 웃긴다", "함부로 답문해선 안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