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무부시장에 김인홍 씨 내정

충북 옥천출신으로 대전시일자리특별보좌관 지내…지역민 및 경제·기업인 등과 친화·소통 앞장

김인홍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김인홍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는 24일 공석인 정무부시장에 김인홍(56) 대전시 일자리특별보좌관을 내정, 발표했다.

정무부시장에 내정된 김 특보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와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부동산학 석사)을 졸업하고 한남대 경영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 부인 박영천(48)씨와 사이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김 내정자는 1992년~96년 신한국당 서·유성구 지구당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2010년 8월부터 대전시일자리특별보좌관을 맡아오면서 뛰어난 감각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지역민은 물론 경제·기업인 등과의 친화와 소통에 앞장서왔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