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장보고ⅡㆍⅢ 잠수함에 탑재, 원거리에서 적 수상함과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중어뢰 사업이 오는 12월부터 체계개발에 들어간다.
방위사업청은 18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5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기중어뢰 사업, 차륜형 전투차량 사업, 철매Ⅱ(중거리 대공유도무기) 성능개량 사업 등 3개 안건을 의결했다.차기중어뢰는 백상어ㆍ청상어ㆍ홍상어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개발되는 어뢰로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된다.
방사청은 오는 8월 입찰공고, 10월 제안서 평가를 거쳐 12월부터 체계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2017년까지 70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차륜형 전투차량사업은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되며 올해 안에 체계개발 업체를 선정, 내년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방사청은 국내 기술 수준을 고려, 상용ㆍ표준차량 개발 기술과 이미 개발된 부품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