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지난 1월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 사무실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산업기술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진행해 협력업체 측에 이를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LG는 경찰 수사 단계에서 "삼성과 OLED 기술 방식이 달라 삼성 연구원들로부터 받은 자료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LG 임직원들이 삼성 연구원들로부터 삼성 OLED 핵심 기술을 넘겨받은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한편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 4월26일 서울 여의도 LG 본사에 있는 LG디스플레이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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