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여수엑스포서 LTE도우미로 깜짝등장

관람객들과 클라우드 게임 즐겨… "네트워크 관리 철처히 해달라" 당부하기도

▲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13일  여수 엑스포  ‘일일 LTE 도우미’로 나서 LG유플러스 부스를 찾은 관람객과 함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클라우드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13일 여수 엑스포 ‘일일 LTE 도우미’로 나서 LG유플러스 부스를 찾은 관람객과 함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클라우드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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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여수 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일일 LTE 도우미’로 나섰다.

이 부회장은 13일 여수 엑스포 LG관 내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존를 찾아 LTE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LTE 서비스를 홍보했다.관람객과 함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N-스크린 서비스와 실시간 클라우드게임을 즐기며,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 즉석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체험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게임처럼 LTE를 이용해 모든 인터넷기기와 실시간으로 고용량의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 통신 시대가 열렸다”며 “LTE 시대에 어울리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새로운 통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네트워크 담당 직원들에게 “모든 관람객이 불편없이 LTE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행사장내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를 철처히 해달라”면서 “하반기에 상용화 될 VoLTE 서비스를 위해서도 촘촘한 네트워크 구성과 망품질 안정화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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