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과 클라우드 게임 즐겨… "네트워크 관리 철처히 해달라" 당부하기도
▲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13일 여수 엑스포 ‘일일 LTE 도우미’로 나서 LG유플러스 부스를 찾은 관람객과 함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클라우드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0326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900
전일대비
120
등락률
+1.23%
거래량
875,043
전일가
9,780
2024.04.2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미래기업포럼]임우형 LG AI연구원 상무 "AI가 M&A 판단 돕는 시대 올 것"LGU+, 퀄컴과 오픈랜 핵심 기술 실증 성공…"미래 먹거리"총선 끝나자 미디어 빅뱅…유료방송 vs 채널사업자 사용료 격돌
close
이상철 부회장이 여수 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일일 LTE 도우미’로 나섰다.
이 부회장은 13일 여수 엑스포 LG관 내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존를 찾아 LTE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LTE 서비스를 홍보했다.관람객과 함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N-스크린 서비스와 실시간 클라우드게임을 즐기며,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 즉석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체험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게임처럼 LTE를 이용해 모든 인터넷기기와 실시간으로 고용량의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 통신 시대가 열렸다”며 “LTE 시대에 어울리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새로운 통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네트워크 담당 직원들에게 “모든 관람객이 불편없이 LTE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행사장내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를 철처히 해달라”면서 “하반기에 상용화 될 VoLTE 서비스를 위해서도 촘촘한 네트워크 구성과 망품질 안정화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