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과일 대신 '더블후르츠'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매일유업은 기존 제품보다 과일 함량이 2배 이상 풍부한 매일바이오 ‘더블 후르츠’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떠먹는 과일 요거트로 딸기, 복숭아 등 2종이다.떠먹는 과일요거트의 특성상 함유된 과일의 종류와 과육 함유량이 구매에 절대적인 요건으로 꼽힌다. 매일바이오 더블후르츠는 과일을 듬뿍 사용해 입 안 가득 씹히는 과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두 번 저온숙성을 거쳐 요거트의 깊은 맛 또한 느낄 수 있는 게 특징.

뿐만 아니라 제품 1g당 무려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함유됐는데 이는 일반 발효유 기준치보다 10배나 많은 양이다.

가격은 단품 750원, 4개입 멀티팩 26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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