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더로프트’ 견본주택 6일 개관

'신세계건설 더로프트'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세계건설은 오는 6일 광교 신도시 이의동에 오피스텔 ‘신세계건설 더로프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지하 4~지상 8층, 연면적 2만7464㎡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16.81∼20.65㎡ 307실로 구성돼 있다. 1층에만 상가 33개가 들어선다. ‘신세계건설 더로프트’는 층고가 3.8m에 달한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층고가 높다보니 입주 후 인테리어로 내부를 복층형으로 꾸밀 수 있고 일부실은 테라스도 제공된다. 500여대의 자동차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첨단 인텔리전트 파킹 시스템도 이 오피스텔의 매력이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평면 설계를 갖춘 ‘신세계건설 더로프트’는 도청,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대학교등이 인접해 탄탄한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분양가는 실당 9000만원대로 청약 접수는 10~11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문의 1644-5919

박미주 기자 bey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