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 286억 규모 태양전지 계약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태양광 업체 신성이엔지 (사장 김호식)는 최근 국내 한 기업과 2476만불(286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하반기 매출에 청신호를 작용할 전망"이라며 "미국, 중국, 인도 등의 신흥 시장이 태양광 발전 보조 정책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정책을 진행하고 있어 하반기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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