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와 기존에 확보한 4만명의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베이스(database)에 추가해 심혈관계 질환을 포함한 15개 질환을 대상으로 바이오뱅크를 구축하기로 전일 협약을 체결했다.향후 구축될 바이오뱅크 데이터베이스는 질환 및 치료 마커 발굴 연구는 물론 신약개발 연구에도 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국내는 물론 다국적 제약회사와 공동연구를 추진하는데 있어 우월한 협상력을 가질 수 있다.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는 "현 시점 가장 중요한 것은 임상정보가 잘 갖추어진 샘플을 확보해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바이오뱅크는 다국적 제약회사와의 공동연구에도 활용이 가능한 우수한 연구자원으로, 디엔에이링크가 세계적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디엔에이링크가 시설설비 운영 및 지원을 담당하고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의료진이 임상정보 및 검체확보와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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