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680만원대 '브라운스톤 동두천' 29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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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수건설이 '브라운스톤 동두천' 모델하우스(견본주택)을 이달 29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에 전용면적 59∼84㎡, 총 278가구로 구성됐다. 기존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던 대형 수납공간과 드레스룸 등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주변보다 높은 고지대에 위치하면서 고층으로 지어져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옥상마다 하늘공원을 설치한 게 특징적이다.

'브라운스톤 동두천'은 도보 5~7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지행역과 중앙역이 위치하고 있다. 연내 국도3호선 우회로 개통도 예정돼 있어 서울 진입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명문고등학교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두천 외고를 비롯해 생연초, 지행초, 동두천중앙중고 등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깝다.

'브라운스톤 동두천'의 분양가는 3.3㎡당 680만원대 정도다. 계약시 계약금을 1,2 차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다.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문의 (031)868-6100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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