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인터파크비즈마켓 자회사 제외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그래디언트 는 자사가 보유한 인터파크비즈마켓의 지분율 감소로 최대출자자 지위가 해소됨에 따라 자회사에서 제외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인터파크는 지난 16일 인터파크비즈마켓의 지분100%중 50%를 매각했으며, 이날 결의된 인터파크비즈마켓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아 지분율이 50%에서 28.57%로 변경됐다.인터파크의 자회사는 9개사에서 8개사로 줄었다.인터파크비즈마켓은 전자상거래업을 영위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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