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장병들 금융권 취업 지원"

육군 27 보병사단과 자매결연, 재무특강 등 실시

[이코노믹 리뷰 박지현 ]

ING생명은 장병들에게 금융지식 전달 및 취업활동 지원하기 위해 지난 25일 육군 27 보병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ING생명은 장병 및 간부들의 금융 기초지식 향상을 위해 경제 및 재무특강을 실시하고 금융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전역 예정 장병들에게 매년 재정컨설턴트(이하 FC) 직무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무특강에서는 경제 가치관 확립을 위한 금융 기초 지식 및 재무 설계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직무설명회에서는 ING생명의 체계적인 FC교육과정과 보험과 금융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육군 27 보병사단은 ING생명 임직원 및 FC들의 단결력 향상과 체력 재정비를 위해 병영체험을 지원하게 된다.ING생명 영업부 한동균 전무는 “최근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전역 장병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매결연을 통해 장병들이 금융 기초지식을 쌓고 취업까지 확대될 수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