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 손잡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 명품관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 손잡고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 동안 WEST 5층 이벤트홀에서 'G.D.S & MANgds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갤러리아 명품관은 국내 디자이너 편집숍인 G.D.S와 MANgds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해 10월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올해 S/S 상품을 특별한 행사가격에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G.D.S의 S=YZ(송유진), LANE.910(이미란), 폴앤앨리스(주효순), 노케제이(정미선), 미니츠(이규선) 브랜드가 선보이고, MANgds에서는 LEIGH(이상현)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브랜드인 SWEAR, DR.DENIM, APRIL 77, BENSIMON, HELLS BELLS, AWHARF, SANUK가 브랜드로 참여한다.

갤러리아는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 갖춘 국내 디자이너들에게 시장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신규 디자이너의 발굴 및 초기 선점, 도입을 통한 우수 컨텐츠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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