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화자산운용(대표 강신우)은 시장의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손실방어효과를 강화한 '한화두번든든한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을 전국 한화투자증권에서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펀드는 최초 설정시 KOSPI200 추종 상장지수펀드(ETF)를 펀드 설정액의 50% 수준으로 투자해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수익실현을 추구한다. 이와 동시에 만기 6개월의 파생결합증권을 함께 매입함으로 설정 후 첫 6개월간 설정일 대비 KOSPI200 지수가 20% 이내로 하락할 경우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시장의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매월 전월대비 KOSPI200 지수가 2% 초과해 하락할 경우 10%씩 투자유망 ETF를 추가 매수함으로써 시장상승에 따른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유망 ETF는 KOSPI200 추종 ETF와 국내 대표 그룹주인 삼성그룹주, 현대차그룹주, LG그룹주 ETF를 대상으로 하며 각 EFT별 비중은 시장상황을 판단해 투자하게 된다.
한화운용 관계자는 "유럽 시장 이슈와 이에 따른 주식 시장 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적극적인 펀드 투자를 결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매월 시장흐름에 따른 우량 EFT 추가매수로 추가수익을 실현하는 구조의 펀드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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