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5·Q7 저금리 리스프로그램 실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Q5와 Q7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와 함께 매월 납입금의 부담을 낮춘 유예 금융 프로모션, 저금리 운용리스 프로모션 등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36개월 동안 각각 월 최저 30만3000원과 46만6000원으로 소유할 수 있다.아우디 Q5 2.0 TDI(5990만원) 모델은 유예 금융리스 이용시 초기에 선납금 30%를 낸 뒤 36개월 동안 월 30만2691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 만기 시에 잔여 원금인 65%에 대하여 재금융을 신청하거나 일시 상환하여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법인고객과 전문직 고객은 운용리스를 선택하면 리스료 전액을 비용처리 가능하여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초기에 보증금 30%를 낸 뒤 최저 2.75%의 파격적인 저금리로 36개월 동안 Q5와 Q7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을 소유하거나 보증금을 돌려 받고 차량을 반납할 수도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A8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 초기 납입금의 부담을 대폭 줄인 A6 취득세 전액 지원 프로모션, 저렴한 월납입금의 A4 유예 프로모션 등 각 모델별로 특화된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더욱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가까운 아우디 전시장이나 아우디 코리아 고객센터(080-767-2834)로 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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