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우수 택배대리점 및 배송기사 시상

9일 오전 서울 상봉동 택배터미널에서 진행된 1분기 우수 택배대리점ㆍ배송기사 시상식에서 CJ GLS 국내사업본부장 차동호 상무가 수상자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상봉동 택배터미널에서 진행된 1분기 우수 택배대리점ㆍ배송기사 시상식에서 CJ GLS 국내사업본부장 차동호 상무가 수상자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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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CJ GLS(대표 손관수)는 전국 택배터미널에서 올해 1분기 우수 택배대리점 및 배송기사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우수대리점에는 충북보은동대리점, 부산사상괘법대리점, 구리토평대리점, 일산신강촌대리점, 강릉신교동대리점 등 5개점이 선정됐다. 또 전국에서 총 20명이 서비스 우수 배송기사로 선정돼 상패와 상장,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CJ GLS는 고객을 직접 마주대하는 배송기사와 대리점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 분기별로 우수 대리점 및 배송기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는 서비스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배송기사들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부여하는 ‘택배서비스 우수 배송기사 인증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재성 CJ GLS 택배운영담당 상무는 “서비스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 고객사 자체 서비스만족도 조사 결과 1위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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