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50% 민낯' 공개…"청순 비주얼 사랑스러워"

(출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스윗 소로우입니다' 공식 트위터)

(출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스윗 소로우입니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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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TTS, 태연·티파니·서현)의 민낯 인증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 소로우입니다' 공식 트위터에는 "태티서 도착했어요~ 곧 만나요! 어우 이뻐ㅜㅜ"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무대 위 진한 화장을 버리고 기초화장만 한 '50%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또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평상복 차림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꽃무늬가 들어간 쉬폰 원피스를, 서현은 검정 블라우스를, 티파니는 파란색 나그랑 티셔츠를 입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쁘다", "화장 안 하니 청순하다", "Love U~", "소녀시대 민낯도 트윙클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티서는 소녀시대 중 태연, 티파니, 서현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달 29일 첫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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