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절규 역대 최고가에 판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의 하나인 에르바르트 뭉크의 ‘절규’가 2일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역대 최고가인 1억1999만달러에 거래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전에 가장 비싼 가격에 팔렸던 미술 작품은 파블로 피카소의 ‘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으로, 2010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640만달러에 낙찰됐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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