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퓨레 "다양한 모양과 색의 쿠키를 만들어 보세요"

푸드클레이 '야미도우'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레퓨레는 아이가 직접 다양한 색을 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신개념 홈베이킹 쿠키믹스 '야미도우(Yummy Dough)'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야미도우'는 계란, 우유 단백질 등 먹는 재료로 만들어 쿠키처럼 오븐에 구워먹거나 젤리처럼 그냥도 먹을 수 있는 푸드 클레이로 장난감 컬러 클레이와 일반 홈베이킹 쿠키믹스의 장점을 접목한 제품이다.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클레이의 촉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빨강, 파랑, 노랑, 초록 4가지 색으로 구성돼 있어 혼합 시 다양한 색 표현도 가능하다. 국제 식품안전규격(BRC)과 식품위생관리시스템(HACCP), 국제 품질규격(ISO 9001) 등 안전기준을 통과해 믿을 수 있으며 강황, 근대, 엽록소 등 천연물질에서 색을 뽑아내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송준호 레퓨레 브랜드사업부 과장은 "이미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세계 40여개국 아이와 엄마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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