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조선사가 철강사보다 형편좋다"(8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김영환 현대제철 부사장은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기업설명회에서 "1분기에 조선사가 철강사보다 형편이 좋았기 때문에, (후판가격을) 너무 깎아달라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수요가 줄어드는 한이 있더라도 (조선사가 요구하는)가격은 곤란하다"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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