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난주 모다정보통신 1곳 예비심사 청구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은 4월 셋째주(4월16일~20일)에 총 1개사가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모다정보통신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해 이날 현재 상장예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사 16개와 외국기업 1개 등 총 17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모다정보통신은 무선데이터통신 단말기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40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액면가 500원, 공모예정금액은 주당 1만3970원 ~1만5400원으로 키움증권이 주선인을 맡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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