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페이지뷰, 경제지 1위 기록

닐슨코리안클릭 새로운 분석방법 첫 적용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인터넷 이용 환경이 바뀌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웹사이트 순위 측정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웹사이트 트래픽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안클릭은 최근 2012년 추계인구를 기준으로 모집단을 새로 설정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인 '모바일 인터넷 사용인구'를 확대 적용했다. 그동안 고정된 PC 또는 PC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이용하는 인구만을 모집단으로 추정해 사용하던 것에서 스마트폰 만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들도 포함시킨 것이다.코리안클릭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어떤 사이트를 얼마나 이용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4월 초부터 모바일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모집단에 반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급변하는 인터넷 이용 행태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그동안 연 2회 실시하던 모집단 추정조사를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또 지난 2000년 인터넷 웹사이트 순위 평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줄곧 적용해 오던 가중치 산출 방법을 기존 셀가중법에서 림가중법(rim weighting, 반복비례가중법)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따라 성별과 나이, 지역 등 다양한 변수를 반영해 더욱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코리안클릭이 한층 정교해진 분석법으로 집계한 4월 둘째주(4월2~8일) 사이트 순방문자 순위에서 아시아경제는 순방문자 621만6244명을 기록, 매일경제(773만3680명)에 이어 경제지 분야 2위를 기록했다. 전 언론사 통틀어서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아시아경제는 또 페이지뷰를 기준으로 할 경우 3468만4317건으로 경제지 1위, 전체 언론사 5위(스포츠지 포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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